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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분식 & 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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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에도 통큰치킨이 있다?? 롯데마트 통큰치킨이 없어져서 아쉬웠는데... 이마트에 갔다가 통큰치킨보다는 조금 비싸지만, 그래도 프라이드 치킨 1마리에 6980원에 판매하고 있는 걸 봤어요 (이마트가 피자에 이어 소리 소문없이 치킨 시장까지도 장악하는건지????) 하림 냉장육을 쓰고 가격도 저 정도면 착한 편이죠... 하지만, 프라이드 치킨의 모습은 볼수 없었다능. 한번 나올때 10팩씩인가 나오는데... 나오자 마자 다 집어 가서 그런거래요 이마트에서 장볼거 다보고... 한 세 바퀴쯤 돌고... 돌고.... 프라이드치킨 사려고 왔더니.. 벌써 사람들이 줄서고 난리도 아니네요 겨우 그 틈에 껴서 2팩 사는데 성공! 치킨 1마리 가격에 2마리 득템!!!!! 횡재한 기분이에요. 카메라를 가져가지 않아 휴대폰으로 찍어댔더니... 화질이 영 ..
이마트피자 한판 못사고, 조각피자 사왔어요 올해 패스트푸드의 핫 아이템은 롯데마트 통큰 치킨과 이마트 피자가 아닐까 합니당 저렴한 가격에 맛까지 좋아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는데... 안타깝게도 통큰치킨은 역사의 저편으로 사라졌죠... 좀 한가해지면 사먹으려고 했는데 넘 아쉬워요 ㅠㅠ 모처럼 이마트에 간 김에 이마트 피자 한판 사려고 갔더니 오늘 주문은 다 팔렸다능... 2010/11/19 - [맛집] - 이마트 피자, 영등포 이마트 (타임스퀘어) 개시~ 아침에 문 열자마자 줄서서 하루 판매량 주문은 다 끝나고, 받아가는 분들만 있었어요 궁금해서 여쭤보니 평일은 30분, 주말은 10분도 안돼서 다 끝난다네요 ... 헉... 아쉬움에 돌아서려는데 조각피자를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 이마트 피자 콤비네이션 / 치즈 / 불고기 3가지 종류를 즉석에서..
전도연이 먹은 홍대의 명물 떡볶이~ 조폭 떡볶이 간만에 홍대에 갔더니.. 금요일 밤이라 그랬는지..정말 사람들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홍대에 예쁜 까페도 많이 생기고 일본식 주점들, 막걸리 집들도 눈에 띄고요... 또 하나 바뀐건.. 칭구한테 전에 얘기를 들었는데 홍대 조폭 떡볶이집이 어엿한 가게를 차렸다는 소식~이져 홍대에서 끝까지 가는날... 맨 마지막 코스로 들러주는 조폭 떡볶이... 전에는 주차장 골목 편의점 맞은편에서 트럭에 있었죠... 컴퓨터를 뒤져보니 예전에 갔을때 사진이 있네요... 조폭 아저씨가 한다고 해서 조폭 떡볶이... 떡볶이가 넘 맛있어서 마약 떡볶이.. 별명도 참 많았던 홍대 떡볶이집. 다시 찾은 홍대 떡볶이 집은 ㅋㅋ 사람들이 부르는 그 이름, 조폭 떡볶이로 이름짓고 꽤 넓은 매장으로 운영되고 있었는데... 서서도 먹을 수..
이마트 피자, 영등포 이마트 (타임스퀘어) 개시~ 어제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갔다가 주차비 문제도 해결할겸 지하에 있는 이마트에 갔습니다. 그런데! 2층에 내려오자마자 보이는 대형 플랭카드~ 드디어 영등포 이마트에서도 그 유명하다는 이마트 피자를 개시한 겁니당~ 두둥~~~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바로 어제가 시작 첫날이었죠. 냉큼 카트를 끌고 안쪽으로 쭉쭉 들어갔어요. 이마트 피자 위치는 베이커리 파는 맨 안쪽에 있어요 오홋. 생각보다 한산한 분위기.... 하지만, 이것은 나의 착각이었다는게 곧 밝혀지고야 말았죠. 이마트 피자의 명성에 대해서는 익히 들어 알고 있는데, 역시나 대기 시간 1시간. 알고보니 .... 다들 주문서 넣어 놓고, 다른데 가 계시는 거였어요. 예약 주문지를 넘기는 직원 분과 옆에서 보는 조리장님. 다들 피자 주문넣고 영화보러 가고,..
치맥 페스티벌, 바삭하고 달콤한 인천의 명물~ 신포시장 닭강정~ 인천에 가면 정말 유명한 치킨집이 있다는 친구의 말에 무작정 따라 나섰던 동인천의 신포시장. 인천하면 신포만두, 쫄면, 세숫대야 냉면 등 유명한 먹거리의 본고장이기도 한데요 명물 중에서도 최고 명물 먹거리는 바로 신포시장 안에 있는 닭강정이라고~하더라구요 대를 이어 닭강정을 만들고 있는 원조 신포 닭강정. 간판에는 25년 전통이라고 써 있지만, 아마도 그 이상의 역사와 전통이 있는 집인건 분명하구요~ 허영만 식객에도 등장할 정도로 유명한 곳이에요. 근처에 많은 닭강정 집들이 있지만, 파란 간판에 사람들 줄이 제일 긴 데가 원조집이에요. 커다란 무쇠 솥에서 끊임없이 바삭바삭 튀겨지고 있는 치킨들~~~ 치킨집하면 으레히 배달을 해 주지만, 닭강정은 배달이 안되고 포장만 가능해요. 평일에는 보통 30분, 주말..
굽네치킨 배달하면 **는 그냥 따라온다~ ㅎㅎ 날씨는 춥고.. 바람은 쌩하니 불고... 오들오들 떨면서 집에 왔더니 기름기 바삭바삭한게 와구와구 땡기네요... 마침.. 눈에 띈 굽네치킨 전단지~ 바로 이거다! 싶더라구요 ㅋ 한마리 주문해 봅니당~ 쏜살같이 배달해준 굽네치킨 배달맨~ 쌩유~~~~ 프라이드도 맛있는데.. 요즘은 기름뺀 담백한 오븐치킨이 대세인것 같아요. 포장 뚜껑을 열자~~~ 알흠다운 치킨님의 자태 ~~~~츄릅~~~ 오리지널을 주문했더니, 달달한 데리야키 소스랑 매콤한 칠리소스도 얌전히 세팅되어 왔네요~~~ 일단은 오리지널 그 자체로 와사삭~~~ 근데 치킨을 먹고 있으려니 은박지에 곱게 쌓여있는 무언가가 보이더라구요... 오잉 이거 뭥미??? 으흐흐.... 구운 달걀이네요~~ 전에 시켰을때는 안왔는데... 구운달걀 써비스 원래 있었나요?..
학교앞 떡볶이가 생각날때~ 반포 애플하우스~ 제 기준으로 학교 앞이랑 시장하면...제일 먼저 생각나는게 바로 떡볶이 맛집들인데요 특히 여고앞에 있는 떡볶이집은 맛과 추억이 함께 있는 보물같은 장소가 아닐까 해요... 어릴때 매일매일 갔었던 반포 애플하우스~에 오랜만에 놀러 갔어요 졸업하고 시간이 꽤 흘렀지만.. 그래도 오며 가며 가끔씩 들리는 곳이에요 빈 자리에 앉아 주문서에 체크하면... 거의 동시에 나오는 즉석 떡볶이... 떡볶이가 보글보글 끓을 동안, 꼭 먹어줘야 하는게 바로 매콤한 양념이 무친 군만두! 에요~ ㅎㅎ 무침 군만두~ 한 사람앞에 2개씩 시켜주고.. 먹고 있으면 어느새 즉석 떡볶이는 자리를 어서 먹어 달라며 아우성~ 입니당~ ㅎㅎ 라면사리, 쫄면사리 팍팍 추가하고, 가끔은 계란도 넣어서 푸짐하게 보글보글 끓여요~ ㅎㅎ 젤 빨리 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