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엄지의제왕 가정의학과 전문의 박민수원장 내 몸이 보내는 이상신호 3가지

반응형



8월 19일 mbn 엄지의제왕 85회에서는 지난 69회 <밥상 혁명>편에 출연해 거꾸로 식사법을 소개했던 가정의학과 전문의 박민수 원장이 출연해 

건강에 적신호가 들어왔음을 알 수 있는 내 몸의 ‘긴급 SOS’ 3가지를 공개하고,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 엄지의제왕에 출연한 가정의학과 전문의 박민수 원장 연락처

ND케어 클리닉  02-3443-9920

http://www.ndcare.kr/



박원장은 과거에 체중이 76kg 까지 나가며 심각한 복부비만을 겪었고, 건강이 나빴던 적이 있었다고 고백했는데 허리디스크가 극심해 응급실에  실려간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박민수 원장은 병이 찾아오기 전 내 몸이 이상신호를 보낸다고 하면서, 


1. 입에서 나는 단내

2. 후각기능 저하

3 안구의 붉은 반점


3가지를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상신호를 무시했다가는 당뇨와 치매, 심혈관질환에 걸릴수도 있지만, 

반대로 질병이 보내는 신호에 조금만 귀 기울인다면 큰 병을 이길 수 있다고 했습니다. 



내 몸 살리는 ‘이상 신호’의 모든 것 대 공개!! 


1. 입- 구취가 날 경우 

소화기 기능이나 간, 신장 기능 등의 이상 의심 


또 물을 마셔도 갈증이 해소되지 않는다면?

구강 건조증이 계속되면 면역체계에 질환이 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빠른시일내에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2. 피부 - 이마 주름이나 팔자 주름이 없어졌다면? 

뇌신경 이상과 안면신경마비를 의심해 봐야 함 


3. 눈 주변- 비립종, 환관종, 쥐젖, 편평사마귀 

특히 편평사마귀는 면역력이 약한 임신부에게 찾아오는데, 
피부 컨디션이 안 좋아지거나 전체적인 컨디션이 떨어지면 얼굴 전체에 번지게 됩니다. 

바이러스성 질환이어서 자가 제거도 어렵고 재발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꼭 전문의를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