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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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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카자르 (kazaar) 리미티드에디션 캡슐 구입 후기 네스프레소 부티크를 방문해 자주 먹는 캡슐이랑 2012년 봄 한정판 캡슐 카자르를 구입했어요. 가장 자주 마시는 아르페지오와 리반토, 코지하고 카자르 3줄 구입했어요. 카자르는 2010년 가을 리미티드에디션으로 나왔는데, 열화와 같은 성원에 재출시 된거라고 하네요. 커피의 진한 강도가 12로 네스프레소 캡슐 중 가장 진한 리스트레토(강도10)보다 진한맛이에요.. 카자르의 짙은 남색 패키지.. 10개 들어 있는 한줄에 9950원으로 가격도 최고가네요.. 2010년 당시 나왔을때 순식간에 품절되거 금자르~로 불렸다는데 과연 맛은 어떨런지 사오자마자 시음해 봤어요. 리스트레토가 진하고 약간 쓰다는 느낌이었다면 카자르는 훨씬 진하면서도 뒷맛은 구수하다는 느낌.. 미처 사진에는 담지 못했는데 크레마도 상당히 풍부..
네스프레소 캡슐 구입. 이달 초에 네스프레소에서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캡슐 3종을 출시한다는 엽서를 받았어요. 리반토(Livanto) 그랑크뤼 기반의 바닐라, 카라멜, 아몬드 맛의 세가지 맛! 엽서에 그림만 봐도, 바닐라와 카라멜 향이 스멜스멜 풍기는 듯 한데요.... 하지만, 이렇게 사람 마구마구 상상하게 해 놓구선 한정판매... 그것도 물량을 너무나 적게 준비하셨더라구요 금요일 오후에 엽서 받고, 토요일 낮 목동 네스프레소 부티크에 갔더니. 바닐라와 카라멜은 품절이고, 아몬드만 몇줄 남아 있는 상황이었어요. 목동 현대백화점 지하 2층에 있는 네스프레소 부티크. 주말에다가 한정판 캡슐 구입하려고 완전 사람 많았던 네스프레소 매장. 아몬드 맛 시음해 봤는데.... 개인적으로는 그닥.... 그냥 늘 먹던 캡슐만 몇 줄 구입해 왔..
스타벅스 2011 다이어리 (Starbucks 2011 Diary) 리뷰 스타벅스 겨울 음료 마시면서 받은 쿠폰을 하나 둘 셋.. 붙여놓고 나머지 빈칸은 언제 다 채우나... 참으로 막막했었는데... 지인께서는 이런 마음을 불쌍히 여기셨는지 스타벅스 2011년 다이어리를 냉큼~ 하나 챙겨주셨어요 드디어 2011년에는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써보는군요 ㅎㅎㅎ 붉은색 상자를 열어보니, 베이지색 파우치가 먼저 보이네요... 이미 주변 사람들로 부터 수도 없이 보았던 베이지색 파우치 ~~~ 이제 나도 생겨버렸네요, 으흐흐 ~~ 파우치를 열면 브라운 커버의 스타벅스 다이어리~ 화이트 색상이 예쁘긴 한데, 공짜로 얻는 마당에 이것저것 가릴 처지가 아니죠 흠흠... 이제 곧 시작되는 2011년 1월... 차분히 앉아 일정을 정리해 봐야 겠어요 월별 스케쥴을 지나 페이지를 넘기면 뒤쪽으로는 주..
코스트코 어그 - 올해도 역시 가격대비 최고네요~ 어그부츠 가격이 점점 올라서 요즘 정품을 사려면 몇 십만원은 줘야 하는데 눈올때 따숩게 신을라고 하면 얼룩질 수 있고 해서 비싼거 사기도 아깝고 해서 올해는 코스트코 어그부츠를 꼭 사리라 맘먹고 있었어요 작년에 돌풍을 일으킨 코스트코 어그.. 나오자마자 다 팔려서 구경조차 하지 못했던 어그부츠 였죠. 코스트코를 들락날락 거린 결과... 어그부츠가 들어오던 바로 그날~ 드디어 득템할 수 있게 되었어요 핑크상자는 아동용 (35990원) 이고, 보라색 상자 성인용 (43990원) 이에요. 올해는 양이 넉넉하게 들어온것 같네요. 여기는 양평점인데 1인당 몇개 이런 제한없이 살 수 있었어요 그래서 2개나 골랐답니당 ㅎㅎㅎ 올해 디자인은 옆에 단추가 달린 귀염 스타일이에요 성인용도 이 모양인데 약간 길이가 긴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