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태원 맛집

(3)
인도음식을 무제한 맛볼 수 있는 부페~ 이태원맛집 차크라 Chakraa 주말에 이태원에 놀러갔다가 우연히 인도음식 부페 전단지를 받아보고... 호기심에 가보게 됐어요.해밀턴호텔 뒷쪽 스모키살룬 있는 건물 2층에 있는 차크라라는 곳이에요...차크라는 산크리스트로 바퀴라는 뜻으로 윤회를 상징한다고 하네요~ 주인장과 요리사, 서버 분들이 인도분들인거 같았는데요.. 분위기도 정말 인도풍이에요.이태원에서는 식당만 들어가도 현지 나라에 놀러 간 듯한 기분을 느낄수 있겠더라구요.. ㅎ 평일에는 일반 식당과 마찬가지로 메뉴를 주문하지만, 주말에만 특별히 부페식으로 차려진다고 합니다. 부페식이라 한쪽 테이블에 음식들이 진열되어 있고, 마음대로 가져다 먹으면 됩니다.샐러드와, 몇가지 커리 종류, 사모사, 디저트, 난 등 종류고 다양하고 1인당 만 5천원 정도로 가격도 나쁘지 않네요~ 먼저....
이태원에서 맛본 꿀맛같은 브런치 - 더 플라잉팬 블루 the flying pan blue 서울에서 외국을 느낄 수 있곳 하면 단연 이태원을 꼽을 수 있는데요... 외국인들도 많고, 프랑스나 동남아 풍 레스토랑이 즐비해서 외국에 온 것 같아요. 또 다른 동네에서는 접하기 힘든 이슬람, 남미 음식을 파는 곳들도 많이 생겨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어요. 오늘 소개할 곳은 이태원 해밀턴 호텔 옆쪽으로 들어가 홍석천씨가 운영하는 마이타이를 지나자 마자 보이는 더 플라잉팬 블루에요. 반 지하에 있어서 자칫 그냥 지나칠 수 있는 곳인데 아기자기한 브런치 음식 잘하기로 소문이 난 곳이에요. 가게가 넓은 편은 아니지만, 테이블 배치가 독립적이고 아기자기한 소품이 많아서 여자들끼리 수다 떨기에 그만이고, 여자친구를 위한 데이트 장소로도 적극 추천해요. 상큼한 레몬 스쿼시와 함께 주문한 메뉴는 리코타 치즈 파..
어린이날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맛집 - 이태원 홀리차우 (HoLeechow)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어린이가 왕이 되는 어린이 날이네요. 날씨예보도 좋아 나들이 가는 가족들도 많을거 같은데요... 제가 추천하는 장소는~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이태원이에요 여기가 한국이야?? 외국이야?? 새삼 놀라게 되는 곳 이태원..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다 보니 음식점들도 여느 동네와는 차원이 다는데요~ 1년 내내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맛집들도 많고요~ (2010/10/04 - [맛집] - 브런치 맛집~ 수지스 suji's) 이국적인 노점상도 많아서 질리지가 않는 곳이기도 해요. 다양한 음식점들이 문을 열고 닫는 사이에도 이태원에서 꽤 오랫동안 자리를 지키고 있는 홀리차우. 이태원역 1번 출구 앞, 해밀턴 호텔 2층에 있어요 지하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되니까 편하구요,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