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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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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피자, 영등포 이마트 (타임스퀘어) 개시~ 어제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갔다가 주차비 문제도 해결할겸 지하에 있는 이마트에 갔습니다. 그런데! 2층에 내려오자마자 보이는 대형 플랭카드~ 드디어 영등포 이마트에서도 그 유명하다는 이마트 피자를 개시한 겁니당~ 두둥~~~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바로 어제가 시작 첫날이었죠. 냉큼 카트를 끌고 안쪽으로 쭉쭉 들어갔어요. 이마트 피자 위치는 베이커리 파는 맨 안쪽에 있어요 오홋. 생각보다 한산한 분위기.... 하지만, 이것은 나의 착각이었다는게 곧 밝혀지고야 말았죠. 이마트 피자의 명성에 대해서는 익히 들어 알고 있는데, 역시나 대기 시간 1시간. 알고보니 .... 다들 주문서 넣어 놓고, 다른데 가 계시는 거였어요. 예약 주문지를 넘기는 직원 분과 옆에서 보는 조리장님. 다들 피자 주문넣고 영화보러 가고,..
코스트코 어그 - 올해도 역시 가격대비 최고네요~ 어그부츠 가격이 점점 올라서 요즘 정품을 사려면 몇 십만원은 줘야 하는데 눈올때 따숩게 신을라고 하면 얼룩질 수 있고 해서 비싼거 사기도 아깝고 해서 올해는 코스트코 어그부츠를 꼭 사리라 맘먹고 있었어요 작년에 돌풍을 일으킨 코스트코 어그.. 나오자마자 다 팔려서 구경조차 하지 못했던 어그부츠 였죠. 코스트코를 들락날락 거린 결과... 어그부츠가 들어오던 바로 그날~ 드디어 득템할 수 있게 되었어요 핑크상자는 아동용 (35990원) 이고, 보라색 상자 성인용 (43990원) 이에요. 올해는 양이 넉넉하게 들어온것 같네요. 여기는 양평점인데 1인당 몇개 이런 제한없이 살 수 있었어요 그래서 2개나 골랐답니당 ㅎㅎㅎ 올해 디자인은 옆에 단추가 달린 귀염 스타일이에요 성인용도 이 모양인데 약간 길이가 긴 정도..
코스트코 호밀빵으로 만든 파니니 샌드위치 코스트코에 갔다가 그전부터 점찍어 뒀던 호밀빵을 사왔어요, 두줄에 5490원. 두줄을 한꺼번에 구입하는거라 양이 상당하잖아요. 그래서 살까말까 망설이다가 정 못먹으면 냉동실에 두고 먹자 하고 사왔어요. * 파니니 샌드위치 호밀빵 4장, 양상추나 샐러드 채소, 치즈 2장, 햄 2장, 피클 호밀빵에 디종머스터드를 바르고, 샐러드 채소-피클- 햄-치즈 를 넣어요 샌드위치를 미리 켜놓은 파니니 기계에 넣고 치즈가 녹을 정도로만 살짝 구워주면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고, 빵 표면에 그릴 자국이 생겨서 더 먹음직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