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이민호 루시퍼 뜻 알고보니...박신혜 김우빈 김지원 강민혁 5각관계

상속자들이 빠른 전개로 5회만에 미국에 있던 김탄(이민호)이 한국으로 귀국하고, 

제국 고등학교에 등교하는 장면이 방송을 탔는데요~ 

첫 등교부터 심상치 않은 기운이 감지 됐어요. 

옥상에 있던 이효신(강하늘)은  김탄의 등장을 바라보면서 

"사탄들의 학교에 루시퍼의 등장이라.. 재밌어지겠네"라고 읊조렸어요.. 

이 장면 보면서 대체 이게 뭔뜻이지? 고개를 갸우뚱 거렸는데요~

알고보니 깊은 의미가 담겨 있더라구요... 

루시퍼는 사탄들의 우두머리를 뜻하는 말로, 제국고로 돌아온 김탄이 루시퍼이고, 

사탄들이 모인 제국고등학교의 우두머리임을 암시하는 거죠. 

무엇보다 마지막 장면에서 김탄과 최영도(김우빈)의 강렬한 눈빛을 통해 

두 사람의 갈등이 극에 달해 있음을 알 수 있었는데요~  

그 사이에 있는 차은상(박신혜)을 두고 치열하게 대립할거 같았어요. 

6회에서는 일부러 은상에게 발을 걸어 넘어뜨리고 손을 잡아 주는 영도의 저돌적인 모습이

예고 되어 있어요~

인물 관계도를 보니 과거 이민호와 김우빈은 절친한 친구였지만, 

이민호가 제국 그룹의 서자라는 사실 때문에 으러렁대는 사이로 바뀌게 되었더라구요~

사탄들의 우두머리 루시퍼 이민호의 3년만의 귀환이 어떤 일을 몰고 올지 기대되고, 

여기에 전 여자친구 이보나(크리스탈), 현 약혼녀 유라헬(김지원), 윤찬영(강민혁)까지..

10대들의 사악하고 섹시하며 격정적인 로맨스가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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