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푸드 부페 레스토랑 - 여의도 무스쿠스

여의도 알리안츠 타워 지하 1층에 있는 씨푸드 뷔페 레스토랑 무스쿠스에요...

원래 예전에 TGI 있는 자리인데...

첨 생겼을때는 강남쪽에만 있는 씨푸드 뷔페가 생겨서 싱기하다 했었어요...

요즘은 워낙 씨푸드 레스토랑 종류도 다양해져서 별 메리트는 없지만....

아직까지 여의도 지역이 이탈리안이나 젊은층이 좋아하는 레스토랑이 적어서 가끔 가요.

평일 런치는 가격도 저렴한 편이에요.

점심시간 30분 전에 왔더니... 그래도 아직까지는 비교적 한가했어요.

찬 회와 해산물을 먹을 거니까

먼저, 게맛살 스프 부터 시식... 속을 따뜻하게 해줍니다.

샐러드 종류는 그닥 다양하지 않지만... 몇가지 담아봤어요.

이제 본격적인 스시 공략~~

첫 접시는 연어와 도미, 광어.. 흰살생선, 게맛살 초밥 담아 왔어요

씨푸드 뷔페 가면... 이런 저런 메뉴가 많지만,

회와 스시 종류를 좋아하기 때문에... 두번째 접시도 기본에 충실한 녀석들로 잔뜩 담아봤어요

이번엔 주로 붉은색 생선들로....

가격 때문인지 부위는 썩 좋은거 같지는 않고, 보통 수준이에요.

광어.. 도미... 이쪽이 싱싱하고 더 맛있네요.

사람들이 몰려오기 시작하고... 배고 금방 불러서....

오코노미야끼랑 디저트로 넘어왔어요.

디저트는 ㅠㅠ 

디저트는 안습이지만, 그래도 커피는 맛있으니.. 다행이죠...

아이스크림 넣어 아포카토로 마무리 하고 나왔어요~


평일 런치 22,000 + 부가세 10%  주차 2시간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