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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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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치킨 배달하면 **는 그냥 따라온다~ ㅎㅎ 날씨는 춥고.. 바람은 쌩하니 불고... 오들오들 떨면서 집에 왔더니 기름기 바삭바삭한게 와구와구 땡기네요... 마침.. 눈에 띈 굽네치킨 전단지~ 바로 이거다! 싶더라구요 ㅋ 한마리 주문해 봅니당~ 쏜살같이 배달해준 굽네치킨 배달맨~ 쌩유~~~~ 프라이드도 맛있는데.. 요즘은 기름뺀 담백한 오븐치킨이 대세인것 같아요. 포장 뚜껑을 열자~~~ 알흠다운 치킨님의 자태 ~~~~츄릅~~~ 오리지널을 주문했더니, 달달한 데리야키 소스랑 매콤한 칠리소스도 얌전히 세팅되어 왔네요~~~ 일단은 오리지널 그 자체로 와사삭~~~ 근데 치킨을 먹고 있으려니 은박지에 곱게 쌓여있는 무언가가 보이더라구요... 오잉 이거 뭥미??? 으흐흐.... 구운 달걀이네요~~ 전에 시켰을때는 안왔는데... 구운달걀 써비스 원래 있었나요?..
코스트코 호밀빵으로 만든 파니니 샌드위치 코스트코에 갔다가 그전부터 점찍어 뒀던 호밀빵을 사왔어요, 두줄에 5490원. 두줄을 한꺼번에 구입하는거라 양이 상당하잖아요. 그래서 살까말까 망설이다가 정 못먹으면 냉동실에 두고 먹자 하고 사왔어요. * 파니니 샌드위치 호밀빵 4장, 양상추나 샐러드 채소, 치즈 2장, 햄 2장, 피클 호밀빵에 디종머스터드를 바르고, 샐러드 채소-피클- 햄-치즈 를 넣어요 샌드위치를 미리 켜놓은 파니니 기계에 넣고 치즈가 녹을 정도로만 살짝 구워주면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고, 빵 표면에 그릴 자국이 생겨서 더 먹음직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