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토스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태원에서 맛본 꿀맛같은 브런치 - 더 플라잉팬 블루 the flying pan blue 서울에서 외국을 느낄 수 있곳 하면 단연 이태원을 꼽을 수 있는데요... 외국인들도 많고, 프랑스나 동남아 풍 레스토랑이 즐비해서 외국에 온 것 같아요. 또 다른 동네에서는 접하기 힘든 이슬람, 남미 음식을 파는 곳들도 많이 생겨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어요. 오늘 소개할 곳은 이태원 해밀턴 호텔 옆쪽으로 들어가 홍석천씨가 운영하는 마이타이를 지나자 마자 보이는 더 플라잉팬 블루에요. 반 지하에 있어서 자칫 그냥 지나칠 수 있는 곳인데 아기자기한 브런치 음식 잘하기로 소문이 난 곳이에요. 가게가 넓은 편은 아니지만, 테이블 배치가 독립적이고 아기자기한 소품이 많아서 여자들끼리 수다 떨기에 그만이고, 여자친구를 위한 데이트 장소로도 적극 추천해요. 상큼한 레몬 스쿼시와 함께 주문한 메뉴는 리코타 치즈 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