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독 프로젝트 3주의 기적 선재광 원장 피해독방법 들기름 보관 주의사항

엄지의 제왕 보면서 피해독에 대해 관심이 커졌는데요, 해독주스, 청혈주스 등 다양한 피해독 방법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피 해독 왜 중요할까요? 우리의 몸 속에 독소가 쌓이면 혈액이 탁해지고 끈적해지는데, 산소가 세포에 전달되지 못해 체온이 쉽게 떨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체온이 약 1.5도만 떨어져도 암세포가 활발하게 증식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몸안에 독소가 쌓이면 초기에 뒷목이 뻣뻣하거나 개운하지 않은 느낌이 드는 만성 피로로 나타나지만, 점점 몸이 붓거나 살이 찌는 증상을 보이기도 하고 심할 경우 고혈압, 당뇨, 관절염, 암 등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아마씨유, 올리브유 같은 기름은 피 해독을 도와주는 기름인데, 시중에서 가장 구하기 쉽고, 효능이 좋은 기름은 바로 들기름!!  

들깨에는 생선에 많은 오메가-3지방산이 많고, 들기름 지방산 중 오메가3(알파-리놀렌산)가 차지하는 비율은 63% 이상으로 식물기름 중 가장 높은 수치라고 합니다. 

요리를 할때 들기름을 사용하고, 가루로 만들어 들깨가루를 국, 나물, 죽 등에 넣어서 먹으면, 성인병을 예방하고, 치매 예방과 심장기능이 활성화 됩니다. 또 콜레스테롤을 낮춰 혈압을 떨어뜨리고 고지혈증 예방, 뇌기능촉진, 염증반응 경감, 항암효과 등 다양한 효능이 있습니다. 

다만, 들기름이나 참기름은 열을 가하거나 공기중에 노출되면 산패가 시작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들기름을 바른 구운 김은 쉽게 산패되기 때문에 될수 있으면 구운김 섭취를 줄이고, 가급적 빨리 먹는게 좋다고 합니다. 

들기름은 성질이 따뜻해 몸을 보하고 심신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데, 민간요법에 따르면 폐가 약하고 기침이 심한 사람은 들기름 2숟가락에 달걀 1개, 꿀 1숟가락을 섞어 마시거나 마늘을 들기름에 넣어 먹으면 좋습니다. 

들기름을 보관할때 주의 사항! 

냉장고에 보관하거나, 햇빛을 차단하는 용기에 담아 사용하면 됩니다. 

들기름을 오래 보관하는 방법은 

들기름과 참기름을 8:2 비율로 섞으면 장기간 보관이 가능합니다. 

이밖에도 소고기를 먹을때 생강, 돼지고기를 먹을때 양파, 닭 오리 고기엔 +옻 을 함께 먹는 습관을 기르면 기름을 분해해 피를 맑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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