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기누설 무엿의 효능, 서리맞은 무엿 파는곳 만드는 법, 인산 김일훈 비방책

4월 24일 천기누설에서는 한의학자이자 민간 죽염의 제조자인 

인산 김일훈 선생님의 비방을 소개했습니다. 

특히 서해 천일염과 왕대나무, 황토, 소나무 등 자연에서 

얻은 재료를 사용해 9번 구워내야 얻을 수 있는 

땀의 결정체인 자죽염은 인산 요법의 정수로 불립니다. 

아홉 번 불에 구운 인산 죽염은 인체에 들어오는 독을 없애주기 때문에 

숙취 해소에도 최고이고, 위 손상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밝혀졌습니다. 

인산 김일훈 선생의 두번째 비방 - 인삼보다 약효가 뛰어난 서리 맞은 무로 만드는 무엿

만성기침이 심해지자 병원을 찾은 금강화씨는 

기관지 천식이 의심된다는 진단을 받았는데, 

몇 달 동안 약을 복용해도 차도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무엿을 10일 정고 먹고  기침을 잡았습니다. 

[무엿으로 만성기침을 극복한 평담, 금강화 씨 부부 연락처]

010-8591-5385

지인의 소개로 인산요법을 시작하고,  김일훈 선생의 저서에 보던 중 

무엿이 폐와 기관지에 좋다는 비방을 발견했습니다. 

무엿에 들어가는 무는 반드시 늦가을 서리 맞은 무로 준비하는데, 

옛 문헌에도 인삼을 능가하는 효능이 있다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무 속에는 아밀라아제(디스타아제) 등 여러 가지 소화효소가 많아 

소화 기능을 좋게 하고, 

온갖 병원균을 죽일 뿐만 아니라 폐와 기관지를 따뜻하게 합니다. 

* 무엿 만드는 방법 * 

① 토종무와 마늘, 생강, 그리고 한약재(산조인, 백개자, 행인등)를 100 : 30 : 30 : 10의 비율로 준비한다.
▶ 토종무는 서리를 맞은 뒤에 수확한 것으로 한 개가 600g 정도 되는 동그랗고 야무진 것으로 준비하는데,

너무 길거나 큰 것은 약성이 떨어진다.

② 마늘과 생강은 껍질을 벗겨 준비하고 한약재는 볶아서 가루 내어 준비한다.
▶ 산조인(대추씨): 검은색이 날 때까지 볶는다.
▶ 백개자(갓의 씨앗): 볶는다.
▶ 행인(살구씨): 물에 담가 불려서 붉은 속껍질을 벗겨 내고 바짝 말려서 흰색이 노랗게 될 때까지 볶는다.

③ 준비한 재료들을 바닥이 두꺼운 솥에 넣고 적당량의 물을 부어 100~350℃의 불로 조청처럼 될 때까지 달인다.
④ ③에 엿기름을 넣어 7~8시간 정도 삭히면 무엿이 된다.

* 무엿의 효과 & 복용방법 * 

무엿을 하루에 3~5숟가락씩 그대로 먹거나 생수에 타서 꾸준히 먹게 되면 

해독은 물론이고 노인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해소 천식에 효과가 있고, 

결핵이나 만성 폐렴, 늑막염에도 좋다.

또 여성과 어린이들이 자주 먹으면 몸이 튼튼해지고 머리가 맑아진다.

[천기누설에 나온 무엿 협조 구입처] 도해몰 1588-7307

www.dohaem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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