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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탈출넘버원 졸음운전 이유 봄철 춘곤증 예방법 스트레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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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0일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봄철 졸음운전 사고와 방지법에 대해 살펴봤어요~  


봄을 맞아 모처럼 배일집, 배연정 부부와 김여사, 김영희씨가 함께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런데!!!!  긴 운전시간 때문인지 운전을 하던 영희씨는 자꾸만 잠이 오고 

졸지 않으려고 노력했지만 세 사람이 탄 차가 도로위에서 위험천만하게 삐뚤빼뚤 달리게 됩니다. 



바로 영희씨가 졸음을 이기지 못하고 졸음운전을 해 큰 사고로 이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렇다면 영희씨가 졸음운전을 하게 된 원인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환기를 시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차 내의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져 호흡곤란과 졸음운전을 일으키게 되어 10분~20분 사이에 환기를 꼭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제 본격적인 봄철이 되면 운전자들에게는 졸음운전이 복병입니다. 특히 식곤증이 밀려오는 오후 2시에서 4시 사이에 졸음운전 운전자로 인해 사고가 가장 많다고 합니다.


졸음운전 사망률은 음주운전의 7배!!! 교통사고가 났다하면 더 치명적이어서 사고 시 사망률도 일반 교통사고에 비해서 4.5배나 높다고 합니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루한 운전을 해야 하는 고속도로의 경우 졸음운전이 전체 교통사고보다 73%나 높게 결과가 나왔습니다. 




졸음운전을 막으려면 자주 창문을 열고 커피보다는 비타민 음료를 마시는 게 좋고..


졸음운전 방지 스트레칭 


장거리 운전의 경우 차 밖으로 나와 가벼운 체조를 하는 게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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